해킹을 당하기도 하는군요

제 블로그는 아무도 오지 않는, 저 혼자 노는 공간인줄만 알았더랬는데…
요새 교회 일이 바빠서 신경을 못 쓰고 있었더니만, 어느 해커가 연습삼아 놀다 갔네요.
최근에 쓴 글 세 개가 날아갔습니다. 다행이 얼마 전에 해 놓은 백업이 있어서 살렸네요.
해커라도 방문을 해줬으니 감사해야 하는 것인가 궁금해지네요.
뭐, 글 쓰는 김에 늦은 인사도 겸해서 합니다.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